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기 히토시 (문단 편집) ==== [[비정상회담]] ==== || [[파일:OA5FRYJoP6H6Uqt.gif|width=100%]] || 105회에서 게스트로 첫 등장하여, 식민지배에 대해 다룬 111회 이후로 거의 매화 출연 중이다. 공식적으로 영입을 알린 적은 없었으나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며 비정상회담 시즌 2의 고정 패널이 된 상황이다. [[일본]] 패널로는 3번째로, 최초의 비아이돌 일본 패널이다. 방송에서는 오오기라 불리지만 오오기는 성이고 이름은 [[히토시]]다. 원래는 이름인 히토시로 불려야 하나, 특이하게 비정상회담에서 다른 패널들이 이름으로 불리는 것에 비해 오오기만 본인의 성인 '오오기'로 불리고 있다. 패널들의 명패를 보면 다들 이름이 쓰여 있으나 오오기만 성으로 쓰여있다. 전임 일본 패널인 [[테라다 타쿠야]]와 [[유타(NCT)|나카모토 유타]]는 이름인 '타쿠야'와 '유타'로 적혀 있었기에 통일감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면 우리나라로 치면 성 빼고 "은미야~"라고 부르는 식이다.(간혹 예외는 있다.) [[요비스테]] 참조. 일본에서는 방송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경우 성으로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이름으로 부르는 건 매우 친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건 한국을 제외한 많은 국가들이 그렇다. 한국은 성씨가 다들 비슷비슷해서 이렇게 할 수가 없다.]본인도 이 부분을 방송에서 지적한 바는 있으나 출연자들이 오오기가 더 어울린다고 하면서 다소 흐지부지 넘어갔다.[* 본인 유튜브에서 자신의 이름은 가족이나 애인을 제외하고 거의 오오기라고 부르기 때문에 별로 어색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고 자기를 오오기라고 부르는 게 좋다고 했다.] 성향은 지금까지의 [[아시아]] 출신 출연자들의 전체적인 성향과는 다르게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 중에서도 꽤 진보적인 편으로 보인다. 이런 면에선 옆에 앉는 [[니클라스 클라분데|닉]]이 비슷한데, 이쪽이 전투적인 토론 태도로 파이터 캐릭터를 형성해 나가는 것과 달리 오오기는 워낙 사람이 조용한지라 토론에 불을 지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 화가 날 때는 별을 본다고 하는 것을 보아, 자주 발끈하는 성격은 아닌 듯하다.[* 마지막으로 화낸 게 중학교 1학년 때라고 한다.] 또한 [[일본]] 제품 리콜 및 역사 문제, [[한일관계]], [[중일관계]]와 같은 민감한 문제가 나올 때에는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고 본국의 잘못이 있을 때는 깔끔히 인정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오또불(오오기 또 불편해)"이라는 단어가 나오기까지 했다.] [[광복절]] 특집에서 말하길, "[[중국]]과 [[대한민국|한국]]에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배웠고 알고 있었으나, 그저 교과서의 단어로만 봐왔으며 [[일본 정부]]가 정식으로 사과했다고 배워,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에 온 뒤, 일본의 사과에서 무엇이 부족하고 피해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과가 뭔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당시 [[일본 정부]]의 몰지각한 행위로 인해, 죄 없는 일본 국민들도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말하며 일본을 변호하기도 하였다. 또한 "진정으로 한중일이 친해지기 위해선, 각 나라가 서로의 다른 역사관을 교환하며 개개인들도 알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한 언급을 아끼며 무미건조한 사과만 반복하던 다른 일본 패널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오오기가 집중 공격을 당할 당시, 자막으로 '''오늘 별 보러 가야 겠네'''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했다.] 방송에서 자신감이 없어보이면 살아남기가 어려운 세계라면서 유행어인 [[https://youtu.be/PSaJ2neM6Mg&t=8m15s|만두남]]인 별명을 붙이기 시작했다. 질문이 굉장히 많다. 국회의사당에 있는 조형물이 무슨 의미인지 묻거나(정세균 편), 팬과 사귈 수 있냐고 묻거나(에이핑크 편) 영감의 원천을 묻는(뤽 베송 편) 등 다양한 질문을 하는 호기심 대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